몰랐던 꿀제도 ⑪ : 국립중앙도서관 '책다모아 서비스' - 못 찾는 책, 대신 찾아드립니다!

“도서관에서도 못 찾겠는 자료, 어떻게 구하지?”
이런 고민을 해본 적 있다면 ‘책다모아 서비스’를 꼭 알아야 합니다!

책다모아 서비스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통합 자료 요청 서비스로,
찾기 어려운 자료를 대신 찾아주고,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거나 열람·복사·대출 방법까지 안내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어떤 자료를 찾을 수 있나요?

• 국내외 단행본, 학위논문, 학술지, 고서 등 희귀자료
• 해외 논문이나 국내 대학 도서관 소장 자료
•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에 있는 전문 자료

✔️ 예시: “1980년대 지역사회 보고서”를 찾고 싶은데 어디에도 없다면?
책다모아에 요청하면 전국 도서관을 검색해 위치를 알려줍니다!

어떻게 이용하나요?

1.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 접속
2. ‘책다모아 서비스’ 메뉴 클릭
3. 로그인 후 자료 요청서 작성 → 제출
4. 결과는 이메일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누가 사용할 수 있나요?

• 국립중앙도서관 회원 누구나 (무료 가입)
• 학생, 교사, 연구자, 일반 시민 모두 가능

이런 분들에게 추천!

• 논문·리포트 쓰느라 자료 찾느라 지친 대학생
• 교육자료가 필요한 선생님
• 옛날 기록이나 지역사 자료를 찾는 연구자
• 지적 호기심 넘치는 일반 독서가들!

자료를 못 찾는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책다모아 서비스가 여러분의 지적 탐험을 도와드립니다!

“모든 책을 다 모아주는 서비스, 이건 진짜 이름값 하는 꿀제도죠!”
책덕후 친구들한테 알려주면 칭찬받을지도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