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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맛집 : 남해고속도로편! 첫째 : 장흥 표고버섯 뚝배기 불고기 (장흥정남진휴게소) 2022년 휴게소 ex-food 선정, 장흥 특산물인 표고버섯과 부드러운 육수로 만든 불고기, 든든한 한 끼로 최고! 둘째 : 청매실 재첩비빔밥 (섬진강휴게소_순천방면) 상큼한 매실과 짭조롬한 재첩의 만남, 입맛 돌아오게 하는 환상적인 맛 셋째 : 벌교 꼬막비빔밥 (보성녹차휴게소_목포 방면) 쫄깃한 벌교 꼬막의 고소한 맛! 탱들~ 탱글 신선한 꼬막에 녹차가루를 활용해 비린내를 잡아냈다고 하죠 - 행복세상을 꿈꾸는 쪼이가 - 2023. 10. 9.
휴게소 맛집 : 호남고속도로편! 첫째 : 콩불고기 보리비빔밥 (이서휴게소_순천 방면) 2022년 ex-food 선정, 콩고기를 이용한 비건 건강식 둘째 : 들깨 토란탕 (곡성기차마을휴게소_순천 방면) 지역특산물인 토란과 함께 들깻가루, 목이버섯, 우전각을 함께 끓여 뜨끈하면서 구수하고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든든한 한 끼 식사 셋째 : 삼채 애호박찌개 (백양사휴게소_천안 방면) 달콤·쌉살·매콤, 장성 삼채*를 이용한 엄마 손맛 * 쓴맛, 단맛, 매운맛의 3가지 맛이 나서 삼채 (전남 장성군의 특산물) - 행복세상을 꿈꾸는 쪼이가 - 2023. 10. 9.
휴게소 맛집 : 경부고속도로편! 첫째 : 안성맞춤 한우국밥 (안성휴게소_서울 방면) 이영자씨가 이거 먹느라고 해물볶음돈가스 못 먹었다고 애절해한 그 국밥 둘째 : 흑돼지 두루치기 (김천휴게소_서울 방면) 고소한 사골육수, 신선한 생고기와 채소 매콤해서 더 맛있는 즉석조리음식 셋째 : 도리뱅뱅 정식 (금강휴게소_부산 방면) 금강 맑은 물에서 사는 작은 물고기를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튀겨낸 후, 고추장 양념을 발라서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음식 - 행복세상을 꿈꾸는 쪼이가 - 2023. 10. 9.
대구 10대 맛집 대구는 미인도 많지만 맛집도 참! 많습니다. 대구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본고장 향토음식을 느껴보세요! 엄선한 원조식당을 소개합니다. 대구에 오면 꼭 들려서 맛있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1味 : 뭉티기 “싱싱한 생고기의 부드러운 씹힘과 양념의 고소하면서 매콤한 맛!” 사태살의 일종이며 소 뒷다리 안쪽의 허벅지살인 처지게살을 뭉텅뭉텅 먹기 좋게 썰어서 주인의 손맛이 더해진 참기름, 마늘, 굵게 빻은 고춧가루 등을 섞은 양념에 푹 담가 먹는 생고기인 뭉티기는 대구가 원조중의 원조다. ‘엄지손가락 한마디 크기만 하게 뭉텅뭉텅 설어낸다’고 뭉티기라고 불렸는데 육회랑은 또 다른 생고기만의 자체 풍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 대표식당 : 왕거미 식당 :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696-8 (053-427-6380) 2.. 2023. 10. 9.
전국 3대 맛집 : 막국수편 막국수는 막 먹는 국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닥치는 대로 대충 해 먹는 국수라는 의미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금방 뽑아서 즉시 먹어야 하는 국수라서 그런 명칭이 붙었다는 설, 메밀가루의 품질에서 비롯된 막가루로 만든 국수를 막국수라고 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막국수라는 이름 하나가 이렇게 다양하게 해석되지만 어느 것도 정성이 듬뿍 들어간 고급 음식이라는 인상은 주지 않는 것 같지만, 현대에는 건강식으로 점점 더 별미로 인정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 : 서울 답십리 ‘성천막국수’ (Since 1966) 평안남도 성천국의 이북출신 1대 사장님이 1966년 문을 연 이래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맛집입니다. 대표메뉴는 투명한 동치미 육수에 아무런 고명없이 메밀면만 담겨나오는 ‘물 막국수’와 참기름과 양념장.. 2023. 10. 9.
전국 3대 맛집 : 콩국수편 전통 요리들과 비슷하게 콩국수도 누가, 언제, 어떻게, 처음 만들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조선시대 기록에 양반들은 잣을 갈아 만든 국물에 면을 말고, 서민들은 "콩"을 갈아 만든 국물을 면에 말았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는데 이를 보아 양반 음식이 서민들에게 보급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추측할 뿐입니다. 광주광역시 쪽에서는 '콩물국수'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옛날 조상님들의 온기가 느껴지는 콩국수! 오늘 어떻세요? 드셔보시는 것이... 콩국수만 전문으로 파는 맛집이 서울 시청역 부근에 진주회관이라는 50년 넘은 곳이 있지만, 오늘은 새롭게 콩국수를 접할 수 있는 숨은 노포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째 : 서울 여의도 ‘진주집’ 콩국수 하나로 여의도 일대를 사로잡은 맛.. 2023. 10. 9.
전국 3대 맛집 : 콩국수편 전통 요리들과 비슷하게 콩국수도 누가, 언제, 어떻게, 처음 만들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조선시대 기록에 양반들은 잣을 갈아 만든 국물에 면을 말고, 서민들은 "콩"을 갈아 만든 국물을 면에 말았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는데 이를 보아 양반 음식이 서민들에게 보급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추측할 뿐입니다. 광주광역시 쪽에서는 '콩물국수'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옛날 조상님들의 온기가 느껴지는 콩국수! 오늘 어떻세요? 드셔보시는 것이... 콩국수만 전문으로 파는 맛집이 서울 시청역 부근에 진주회관이라는 50년 넘은 곳이 있지만, 오늘은 새롭게 콩국수를 접할 수 있는 숨은 노포 맛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째 : 서울 여의도 ‘진주집’ 콩국수 하나로 여의도 일대를 사로잡은 맛.. 2023. 10. 9.
전국 3대 맛집 : 물회편 해산물을 잘게 썰어, 파, 마늘, 양파 등과 함께 매콤하게 양념하여 찬물을 부어 먹는 회 요리로, 경상도와 제주도, 강원도의 향토음식입니다. 바다와 인접한 지역은 싱싱한 해산물을 쉽게 구할 수 있어, 회를 맛보는 방법이 다양하게 발달하였는데요, 그중 물회는 만들기가 비교적 간단한 여름철 별미로, 일이 바쁜 어부들이 일하면서 쉽게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추장이나 된장에 무친 회를 물에 밥과 함께 부어 마시듯이 먹었던 것에서 유래라고 합니다. 이러한 지역 물회는 1960년대부터 전국에 알려지면서 현재는 전국 어디서든지 맛볼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물회의 대표 맛집을 아주 친절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째 : 속초식 물회 ‘속초항아리물회’ 속초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가.. 2023. 10. 9.
전국 3대 맛집 : 냉면편 냉면은 고려 시대 평양의 찬샘골(현 동대원구역 랭천동) 주막집에 얹혀살던 달세라는 사위가 메밀 반죽을 국수틀에 눌러 뺀 것을 물에 삶아서 찬물에 헹군 다음 동치미 국물에 말아먹은 음식이 그 시작이며, 이것을 그 당시에는 곡수(穀水)라 불렸고, 달세네 "찬곡수"가 평양성 안까지 퍼져 훗날 "평양냉면"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물론 냉면도 지금은 국민음식으로 자리 잡고 특히, 여름철 별미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으로 자리 잡았죠, 오늘은 여름 별미로 먹는 냉면 맛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 평양냉면 ‘우래옥’ (Since 1946) 평안도 지방에서 추운 겨울, 따뜻한 온돌 아래서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동치미 국물’에 국수를 말아 먹던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선정된..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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